도자기 116.8x90.9cm Oil on canvas 2019

황초롱 작가노트

 본인은 인간의 모습에 담겨 있는 삶의 애환을 표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다. 일상으로부터 경험과 소재는 삶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사고를 회화를 통해 가시화하여 인간 속에서의 나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며, 작업에 나타난 일상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본인 삶을 재조명한다.


 예술은 이상적인 평면위에 사회에서 의미하는 삶의 모습들의 하나의 형식들로 구체화시킨 것이다. 작품 속 공간을 하나의 사회적인 공간으로 보면 예술은 무한성 가지는 동시에 이상적인 평면상에 삶의 공간을 담고 있다. 고찰한 현대인들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그들의 모습에서 본인의 모습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발견은 개인적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으로서도 찾을 수 있었다.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는 가려질 수 있는 외로움, 소외 등의 현상을 작업을 통해 회화적으로 묘사하여 이미지로써 화면에 기록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