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를 완상하는 호랑이, Acrylic on canvas,62x77

조병완 작가노트

작년 2010년은 60년 만에 오는 하얀 호랑이,백호의 해였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취향 탓인지 몇 년간 하얀 호랑이만 그려왔습니다.


잡스러운 것들을 쫓아내고 못 오게 하는 호랑이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까치가 우리 주변의 사물과 함께 하고 있는 그림이며, 우리 인간이 따뜻한 상상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그린 그림들입니다. 덕분에 저도 잡스런 것 몇 개 버릴 수 있었습니다.